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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용노동부 청년·중장년층 지원 정책 총정리
부자들의비밀노트
2025. 5. 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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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 중장년도 꼭 알아야 할 맞춤형 고용 지원 제도
2025년 고용노동부는 청년과 중장년층 모두를 위한 다양한 고용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취업애로 계층의 일자리 지원부터 경력 전환, 직무교육, 유연근무 확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제도로 구성되어 있어, 꼭 필요한 제도만 뽑아 정리해드립니다.
청년층 대상 지원 제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 만 15~34세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기업 대상
-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 1년간 총 720만 원 지원
- 청년에게는 18개월 근속 시 240만 원, 24개월 시 추가 240만 원 지급 (총 480만 원)
- 구직자와 채용기업 모두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구조
국민내일배움카드
- 만 15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구직자, 재직자 모두 해당)
- 직업훈련비 최대 500만 원 지원
- 온·오프라인 훈련 과정 수강 가능
- 디지털 마케팅, IT, 회계 등 고용 연계 과정 우선 지원
중장년층 대상 지원 제도
중장년 경력설계형 일경험 지원
- 50세 이상 퇴직자 및 경력 전환 희망자 대상
- 최대 3개월간 참여기업에서 직무교육 및 현장직무 수행
- 참여자에게 월 최대 150만 원, 기업에는 월 40만 원 지원
- 실제 재취업과 창업 전 직무 감각 회복에 효과적
고령자 고용장려금
-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 유지한 사업주 대상
- 인건비 일부를 정부가 지원
- 계속 고용 형태(정년 후 재고용 등)에 따라 조건 달라짐
- 중소기업 중심으로 신청률 높음
청년·중장년 공통 지원 제도
유연근무제 장려금
-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을 도입한 기업 대상
-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0만 원, 연간 최대 720만 원 지원
- 육아기 근로자 대상은 지원금 2배까지 확대 적용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 소정근로시간 또는 실근로시간을 줄인 기업에 장려금 지급
- 소정근로시간 단축 시 1인당 월 50만 원
- 실근로시간 단축 시 1인당 월 30만 원 지원
- 일·생활 균형을 촉진하기 위한 대표 제도
결론: 지금 나에게 맞는 고용정책을 고르자
2025년 고용노동부 정책은
청년의 취업, 중장년의 재도약, 고령자의 고용 안정을 목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정책별로 신청 조건과 혜택이 명확하므로,
나의 상황과 맞는 지원을 선별해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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