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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최대 1,200만원까지? 신청방법 및 지역별 혜택 차이

리치메이커 유노이안 2025. 7.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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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최대 1,200만원까지? 2025 신청 방법·지역별 차이 총정리

2025 전기차 구매 보조금,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놓치면 안 될 게 바로 보조금 혜택입니다.
국비와 지자체 보조금을 합하면 최대 1,200만 원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차량 가격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 방법, 지원 금액,
지역별 차이점까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국고 보조금 기준과 차량 조건은?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와 지자체 예산으로 분리 지급되며
환경부가 인정한 전기차만 보조금 대상이 됩니다.
보조금은 차종 성능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고효율·고성능 차량일수록 보조금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차종 국고 보조금(2025년 기준)

아이오닉6 롱레인지 최대 686만 원
아이오닉5 최대 659만 원
코나 EV 약 623만 원

출고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구매 전 반드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지자체 보조금, 어디가 가장 많이 줄까?

전기차 보조금은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추가 지원이 다릅니다.
같은 차량이라도 거주지에 따라 총 지원액이 수백만 원 차이날 수 있어요.

지역 지자체 보조금 최대 총 지원액

경기도 약 200~484만 원 최대 약 1,100만 원
충북 최대 649.6만 원 최대 약 1,200만 원
전남 450~850만 원 약 1,300만 원도 가능
서울 약 60만 원 수준 700만 원 내외

지역 간 격차가 크기 때문에
내 주소지 기준 지자체 보조금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청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전기차 보조금 신청은 차량 계약부터 등록 후 지급까지 약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대리점과 제조사가 대부분 절차를 도와주지만,
신청인이 알아야 할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자체 보조금 공고 확인
  2. 차량 구매 계약 체결 (제조사 또는 대리점)
  3. 차량 출고 및 등록
  4. 등록 후 10일 이내 제조사에서 보조금 신청 대행
  5. 지자체 심사 및 승인
  6. 보조금 제조사로 지급 → 고객은 차액 납부

※ 신청 후 7~14일 이내 지급이 일반적이며
예산 조기 소진 시 중도 마감됩니다.


주의사항과 신청 자격

보조금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거주지 기준, 운행 조건 등 몇 가지 핵심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항목 내용

거주 요건 신청일 기준 지자체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 되어 있어야 함
의무 운행기간 2년 이상 보유·운행 의무, 중도 매도 시 환수
재지원 제한 최근 2년간 전기차 보조금 수령자 → 국비 지원 불가
신청 기한 출고 등록 후 10일 이내 보조금 신청해야 유효

※ 허위신청이나 요건 위반 시 보조금 전액 환수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지역별 접수 기간, 어디서 확인하나요?

보조금 신청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공고로 나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마감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예:

  • 과천시: 6월 30일~12월 12일 접수
  • 광주광역시: 상반기 3월 / 하반기 9월 예정
  • 서울시: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 전에는 무조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한눈에 보는 전기차 보조금 요약표

구분 요약 내용

신청 대상 개인·법인·지자체·공공기관(중앙정부 제외)
차량 요건 환경부 인증 전기차, 성능 기준 충족
국고 지원 차종별 200~686만 원
지자체 지원 지역별 상이, 최대 850만 원 이상도 가능
신청 조건 주민등록 1개월 이상, 출고 후 10일 내 접수
의무 조건 2년 운행, 재지원 제한, 중도 매도 시 환수
신청 방법 판매점 계약 → 대리점 접수 대행 → 승인 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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